'김혜수의 W', 4.7%...저조한 시청률 종영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30 11: 17

지난 7월 16일 출발했던 MBC 국제시사프로 '김혜수의 W'가 저조한 성적으로 종영을 맞았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김혜수의 W'는 29일 마지막 방송이 4.7%를 기록, 17일 첫방에서 기록했던 8.4%의 절반에 해당하는 시청률로 마감했다.

 
5년 동안 진행했던 최윤영 아나운서로 바통을 이어받은 김혜수는 처음으로 시사프로에 도전하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제작비 대비 낮은 시청률로 3개월만에 종영을 맞게됐다. 후속으로 스타발굴 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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