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두 남자 배우가 여심을 흔들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 출연 중인 정겨운, 정석원은 극중 국가대표 유도선수를 연기하는 만큼 실제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극중 라이벌인 두 사람은 실제로 비슷한 키와 우위를 가늠할 수 없는 복근으로 '최강의 비주얼'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겨운, 정석원은 연습 장면을 촬영 하던 중 상반신을 탈의한 상태로 미소를 짓고 있다. 탄탄한 구릿빛 복근이 눈길을 모은다. 하지만 이들에게 이렇게 짐승 같은 면모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정겨운은 몸은 짐승이지만 별명은 귀요미로 귀여운 매력도 한껏 발산하고 있고 정석원 역시 최근 아이 같은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닥터챔프'는 최근 상봉(정석원)이 지헌(정겨운)과의 선발전 도중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는 내용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happy@osen.co.kr
<사진>SBS,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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