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의 '그녀' 교통사고 쇼크 "다리 수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0.30 15: 22

탤런트 윤손하가 30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앞두고 있다. 출연 중인 KBS '도망자'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윤손하는 이날 오전 5시 '도망자' 촬영을 끝내고 귀가하던 중 서울 강변북로에서 타고 있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부상을 당했다.

 
오른쪽 다리 골절상을 입은 윤손하는 31일 오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향후 일주일 이상 회복 기간이 필요한 상황.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스케줄을 취소하고, 추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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