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한 아이돌그룹 안에서 3명이 동시 고백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0.30 18: 25

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한 남자 아이돌그룹 안에서 3명에게 동시에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30일 오후 5시 15분에 KBS 2TV에서 파일럿 프로그램 '오! 마이스쿨'이 첫 방송됐다. 프로그램의 한 코너인 기자회견에서 재경은 연예인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 
재경은 “남자 아이돌 한 그룹 안에 동시 세 명에게 고백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쪽 놀라게 했다. 이에 MC 박명수가 이 같은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는지 묻자 “2명은 알고 있다”고 답했다. 

3 명중에 이뤄진 사람이 있는지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재경은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첫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오!마이스쿨’은 기본적인 인성과 연예인으로서의 재능을 모두 갖춘 스타를 뽑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포맷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진행은 박명수 박경림, 유세윤, 토니안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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