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들 지호, 유재석 입 안닮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0.31 10: 06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2세 지호의 외모에 대해 "아빠 유재석과 나를 반반 닮았다"고 전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31일 첫 선을 보인 MBC 파일럿 프로그램 '퀴즈쇼 레인보우'를 통해 출산 후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나경은 아나운서는 생후 5개월 된 지호의 외모에 대한 질문에 "아빠 유재석과 나를 반반 닮았다. 눈 위로는 아빠, 밑으로는 나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용만은 "천만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출산 전과 다름없는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나 아나운서는 "아이 보는 것이 너무 힘들어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답했다.
한편 '퀴즈쇼 레인보우'는 아나운서들이 문제를 직접 출제하는 퀴즈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자동차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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