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가 3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은 애론 헤인즈(41점 15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6-83으로 승리하며 6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헤인즈가 경기를 관람하던 같은 삼성 소속의 국가대표 이규섭과 포옹을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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