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류승범 '부당거래' 터졌다! 개봉 첫 주 1위, 70만 돌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01 07: 20

황정민 류승범 주연의 ‘부당거래’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29일부터 31일까지 ‘부당거래’는 61만 64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71만 7706명.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부당거래’는 사회성 강한 메시지에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연쇄 살인 사건을 조작하고 범인을 만들어 대국민 이벤트를 벌이는 경찰, 검찰, 스폰서의 거래를 그렸다.

 
2위는 ‘가디언의 전설’의 전설로 같은 기간 14만 770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 15만 994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수애 유지태 주연의 ‘심야의 FM’로 14만 59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105만 9650명. 
 
4위는 ‘파라노말 액티비티2’, 5위는 ‘방가?방가!’의 차지였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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