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불꽃', 서우-유승호 '밀당' 시작 시청률은 ↓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01 07: 51

MBC '욕망의 불꽃'이 서우와 유승호의 멜로 돌입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욕망의 불꽃' 10월 31일 방송이 15.2%를 기록, 전날 기록한 15.5%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민재(유승호)가 순수한 사람인 것을 알고, 애초 그를 이용하려던 생각을 거두는 인기(서우)와 그런 인기에 대한 호감을 감추지 않는 민재의 '밀당'이 펼쳐졌다. 반면 민재에 대한 집착이 커져가는 나영(신은경)의 이야기가 그려져 섬뜩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인생의 아름다워'는 20.6%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