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글로리아' 현장 사진 공개 '폭소만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01 08: 10

MBC 주말극 '글로리아'에서 캔디소녀 나진진을 연기하는 배두나가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쁜 촬영 중에도 배두나는 함께 하는 스태프,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동영상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 드라마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미니홈피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어느새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못지 않은 인기 공간이 되고 있다.
함께 하는 배우들이 대기시간을 이용해 먹을 것 내기를 하며 사다리 타기를 하는 모습,

셋트 촬영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배우들의 모습, 대기실에 모여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
중년 연기자 선배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들, 극중 상대역 강석역의 서지석과 촬영 중에 장난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모습들까지 다양한 사진을 올리고 있다.
팬들은 "글로리아 촬영장 분위기 너무 즐거운 것 같아요 다들 너무 친하신 듯" "분위기 너무 좋으네요. 이런 강같은 떡밥을 주시다니...정말감사해요" 등의 소감을 올리고 있다.
언니 진주의 납치 사건 후 부쩍 가까워진 진진(배두나)과 강석(서지석)는 본격적인 '달달' 모드에 돌입, 병원데이트를 즐기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편 '글로리아'는 11월부터 '뉴스데스크'가 8시에 방송되면서 8시 4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10분 확장된 70분 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bonbon@osen.co.kr
<사진> 배두나 미니홈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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