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담가' 김제동이 올 연말, 더욱 강력해진 토크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 겨울, 32회 공연 전회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토크콘서트-노브레이크’ 돌풍을 몰고 온 김제동은 올 연말 더 강력해진 ‘토크콘서트-노브레이크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라는 낯설었던 공연문화 코드를 대중 속에 자리잡게 하며, 공연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김제동은 서울에서 열린 소극장 콘서트 32회 전회 매진, 전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된 대규모 콘서트 역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관객과 소통하는 쌍방향 콘서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는 올 봄 김제동의 첫 전국투어가 종료된 후에도 공연문의가 끝 없이 이어졌으며, 이처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끊이지 않는 성원에 김제동은 심사숙고 후 올 연말에도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는 이번 ‘토크콘서트-노브레이크 시즌2’로 김제동만의 브랜드 콘서트로 확실히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여느 공연과 김제동의 공연의 큰 차이점이자 강점은 김제동의 토크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객과 김제동이 서로 눈을 맞추며 나누는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이야기.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눈물을 함께 나누며 형성되는 공감의 아우라는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독특한 행복의 파장을 만들어 낸다. 또한 이번 콘서트 역시 공연 당일까지 철저하게 비밀에 붙여지는 초대손님들이 매일 찾아와 김제동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만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김제동 ‘토크콘서트-노브레이크 시즌2’는 오는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총 18회로 진행될 이번 소극장 공연은, 11월 1일 오후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이번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또 어떤 진기록을 만들어갈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다음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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