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얼짱 김슬미와 박은지가 조만간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핫이슈 얼짱 김슬미와 구하라(카라) 닮은꼴 얼짱으로 화제가 됐던 박은지가 합류한 걸그룹 멤버 오디션 신청이 한창 진행중이다.

휘애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드는 이 걸그룹은 이미 두 명의 얼짱 멤버 김슬미와 박은지가 확정된 상태고, 현재 추가 인원 보충을 위한 오디션 신청을 진행중이다.
휘애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많은분들이 얼짱이라는단어에 부정적이다, 하지만 연예계에 데뷔한 얼짱들이 대부분 실력을 인정받고 더 큰사랑을 받기도 한다"며 "김슬미와 박은지도 단순히 얼짱이라는 타이틀에 목을 메기보다는 국민들에게 사랑받기위한 가수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하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슬미와 박은지는 이미 의류브랜드 모델로 연예계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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