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장동건, 아들 이름 '민준'...직접 지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01 09: 55

배우 장동건이 아들 이름을 직접 지어 눈길을 끈다.
장동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민준이라는 이름을 본인이 직접 지었다”며 “이름의 뜻에 대해서는 회사에서도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10월 4일 득남했다. 장동건은 영화 ‘워리어tm 웨이’의 제작보고회에서 “아이는 정말 딱 반반씩 닮았다.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이목구비가 뚜렷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장동건은 현재 새만금세트장에서 영화 ‘마이웨이’의 촬영에 한창이다. ‘마이웨이’는 장동건과 강제규 감독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6년 만에 다시 뭉쳐 화제가 된 작품이다. 
또한 12월 2일에는 장동건의 첫 할리우드 진출 작품인 영화 ‘워리어스 웨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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