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에 야외 나들이나 산행이 늘어나면서 외식 혹은 야외에서 도시락을 즐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야외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스시, 돈까스, 롤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주)가온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인 스시마당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특히 야외 산행객이나 나들이객들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기에 스시마당 포장배달을 즐겨 찾는다.
(주)가온의 고용필 대표는 “스시마당에서는 가족들을 위한 점심메뉴와 저녁메뉴로 아이들이 즐겨 찾는 돈가스와 스시세트, 캘리포니아롤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넉넉히 즐길 수 있게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직장인 김모 씨는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 동료들과 점심식사 시간에 스시마당에서 포장용 점심배달을 시켜 주위 공원에서 식사를 즐기다보면 바쁜 하루일과도 즐겁기만 하다”고 전했다.야외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시마당’의 메뉴로는 2인이 1만 5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커플스페셜세트와 3인이 넉넉히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기분ZONE세트 등이다.

먼저 커플스페셜세트는 2인용으로 초밥(16개)과 다양한 롤(6개), 미니우동(2개)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분존세트는 초밥(16개)과 다양한롤(12개)과 치즈스틱(6개), 미니우동(3개)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스시와 롤을 스시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스시마당은 음식의 고장인 전주를 본사로 두고 있으며 동남아 관광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직영점을 2개 운영 중이다. 서울, 경기를 비롯해 8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고 대표는 “(주)가온의 '스시마당'은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축적과 안정된 사업시스템을 구축한 선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업체로 소비자의 편리성과 맛 두 가지를 다 잡을 수 있는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세계적인 외식문화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웰빙 음식사업인 초밥·롤 전문점과 돈까스 전문점을 통일된 브랜드 하에서 제품기획, 디자인개발, 신속한 사후처리를 통한 현장 마케팅에 주력하는 외식문화의 프랜차이즈업계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직장인들과 야외 나들이객이 맛과 함께 편리함을 느낄수 있도록 포장이 가능한 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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