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박진희, 신비로운 '눈의 여신'으로 변신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01 15: 21

배우 박진희가 신비로운 느낌의 패션화보에서 ‘눈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여성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의 광고화보 촬영을 마친 그녀는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하이라이트인 올 겨울 핫 트렌드 퍼 베스트(Fur vest) 시리즈에서 박진희는 눈 덮인 숲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눈의 여신’ 컨셉을 연출해 의상을 완벽히 살렸다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거센 눈보라를 배경으로 보여준 몽환적인 표정의 화보는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여신의 포스를 느끼게 한다.  

한편, 이번 촬영에서 박진희는 ‘그녀의 스캔들’을 주제로 연하남과의 깜짝 밀회장면을 연출해 특유의 베테랑급 연기력을 과시했다. 최근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섹시한 매력을 보여줘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올리비아하슬러는 올 겨울 다양한 퍼 베스트(Fur Vest)를 활용한 감각적인 레이어드와 퍼 트리밍 재킷 등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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