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전 직원이 환경정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01 15: 40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이 단풍이 절정을 이룬 북한산과 도봉산 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2월 롯데칠성음료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이에 체결된 ‘국립공원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활동 후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2년간 3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후원 협약에 따른 세부 실천활동으로 이미 지난 5월15일 국립공원 17개소 포함한 25곳에서 4800여명 전 직원이 참석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후로도 매월 주말을 이용해 각 부서들이 조를 나누어 북한산과 도봉산 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환경의식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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