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를 보았다’에 출연한 배우 김윤서가 국내 최초의 해양 경찰을 다룬 대작드라마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 오상원)에 합류한다.
김윤서는 배우 김강우, 에릭과 함께 국내 최초의 해양 경찰을 다룰 대작 ‘포세이돈’에 합류했다. ‘포세이돈’은 ‘올인’의 유철용PD와 ‘슬픈연가’의 오상원PD가 연출을 맡고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가 각본을 맡아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특히 김윤서는 ‘포세이돈’에 캐스팅되기 전까지 무려 1000:1의 경쟁자를 제치고 당당하게 합류하게 됐다.
신인배우 김윤서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수현(이병헌 분) 처제 세연 역으로 출연해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해양 경찰 홍보영상 ‘122’ 출연을 비롯해, 최근에는 아이폰4 필름 페스티벌 영화 홍경표 감독이 연출을 맡은 ‘BANG’에서 매력적인 킬러로 완벽한 변신을 소화했다.
bongjy@osen.co.kr
<사진> S.Y.6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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