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행복나눔 10월 캠페인’이 성황리에 끝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지난 10월 1일(금)부터 31일(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 ‘행복나눔 10월 캠페인’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참가 열기 속에 목표 기부금액 1천만원을 달성했다.
이번 행복나눔 캠페인의 기부금은 온/오프라인에서 토토, 프로토를 구매한 사람들이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나 베트맨(www.betman.co.kr)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투표권 일련번호와 판매점코드를 입력하면 각 투표권 당 30원의 행복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모아졌다.
적립된 기부된 1천만원은 지난 9월 스포츠토토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진행한 ‘제3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에서 ‘시니어 나눔활동’ 시행 기관으로 선정된 4팀의 나눔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니어 나눔활동’은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한 노인상 구현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지난 9월 심사를 통해 신내노인종합복지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과천시노인복지관, 인천연수구노인복지관 등 총 4팀이 ‘시니어 나눔활동’ 기관으로 선정으며 어르신 봉사단은 직접 제안한 봉사활동 아이디어로 1년간 각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스포츠토토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스포츠선글라스(2명), 배드민턴 라켓(3명), 3단 고무그립 스틱(5명), 타임 속도계(10명), 축구공(13명), 줄넘기(25명), 영화예매권(1인2매, 65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5일(금)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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