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핫'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걸그룹 만들기 오디션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이번 용감한형제가 참여, 기획한 오디션 프로젝트는 ‘100억 걸그룹 만들기’ 프로젝트로 최근 연예계에 부는 오디션 열풍에 새로운 형태의 오디션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그동안 손담비 '미쳤어', '토요일밤에'와 애프터스쿨 '너때문에', 유키스 '만만하니', 씨스타 '푸쉬푸쉬', '가십걸' 등의 프로듀서를 맡은 용감한형제는 앨범 한장으로 신인들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으며 가요계의 히트제조기란 별명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노래, 춤과 함께 패션까지 인기를 얻으며 광고 섭외 1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자신의 노래를 발표한 가수들의 총 매출이 100억에 달하며 '100억 작곡가'란 새로운 수식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100억 걸그룹 만들기' 프로젝트는 용감한형제가 직접 오디션의 심사 뿐 아니라, 용감한형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을 예정이다.
오디션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홍측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모습과 끼를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꿈의 실현 프로젝트"라며 "100억의 음원매출을 올릴 수 있을만큼 강력하고 핫한 걸그룹을 찾아내겠다는 의미에서 프로젝트 이름을 ‘100억 걸그룹 만들기’로 지었다"고 이 프로젝트의 탄생배경을 설명했다.
'100억 걸그룹 만들기' 프로젝트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다홍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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