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웹게임 돌풍을 주도하고 있는 '대전략웹'이 박진감 넘치는 전략 플레이와 밀리터리 콘텐츠로 젊은 층의 이용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어 냈다.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NHN 재팬이 개발한 밀리터리 RTS 웹게임 '대전략웹'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세 번째 서버를 오픈했다.
지난 19일 정식 서비스 이후 '대전략웹'은 14일 만에 동시 접속자가 6배 증가하고 회원수가 4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기존 웹게임에 비해 무서운 속도의 상승세를 보이며 2일 신규 서버를 추가하게 되었다.

'대전략웹'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명작 ‘대전략 시리즈’의 독특한 게임성과 약 2000여 종의 전세계 국가의 실존 무기 구현 등 풍부한 컨텐츠의 진수를 선사한다. 특히, 고전 전략 게임이나 ‘대전략 시리즈’를 즐긴 팬들과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에게 입소문이 돌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특징인 '대전략웹'은 손쉬운 조작법과 높은 접근성으로 기존 웹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10대 등 젊은 이용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3서버 오픈을 기념하며 신규 서버에서는 사령관을 생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100% 무기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기존 1, 2서버 이용자들에게도 운영자 기지 공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인터넷 한상욱 이사는 “'대전략웹'은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턴제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것 같다”며 “아직 '대전략웹'을 해보지 않은 이용자라면 이번 3서버 오픈에 발맞춰 밀리터리 전략 게임의 명작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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