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미디어 프레임을 이용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전략
기술의 발달과 함께 미디어 간 영역경쟁이 매우 치열하게 진행되면서, 기존의 높은 광고 효과를 자랑하던 방송과 인쇄 매체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다.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미디어 환경의 세분화가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이 매스미디어에 의한 광고 메시지에 과거처럼 집중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의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마케팅 기법이 아닌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종합광고대행사 ㈜바우스가 뉴미디어 시대에 가장 효율적인 광고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런웨이브 마케팅(Run Wave Marketing)’을 선보이면서 미디어 광고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경영학자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런웨이브 마케팅’은 모든 미디어 프레임을 이용해 가장 적합한 툴을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는 것으로, 기존 미디어 시장과 뉴미디어 시장의 프레임을 최적화 하여 미래지향적이고 과학적인 가중치를 설계해 미디어플래닝을 바탕으로 마케팅 효과와 가치를 극대화 하는 기법이다.
현재 ㈜바우스는 ‘런웨이브 마케팅’ 기법을 바탕으로 미디어 패러독스(Paradox)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광고 마케팅 시장에 긍정적인 결과로 잠재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런웨이브 마케팅’ 전략으로 낮은 인지도 때문에 시장진입이 어려웠던 N사의 인지도를 높여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여줬으며, 최근에는 리틀제이콥스 외 여러 브랜드 및 기업과 1년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세계 유명 자동차기업, 패션 의류브랜드, 외식업체, 유명 쇼핑몰 등 수 많은 기업들이 ‘런웨이브 마케팅’ 전략에 효율성을 느끼고, 많은 문의를 하고 있다.
㈜바우스의 뉴미디어본부 김은희 대리는 “런웨이브 마케팅 전략은 광고비용으로 예산이 낭비되는 것을 막고, 효율적으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미디어 환경을 이용한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바우스가 보유하고 있는 가장 큰 무기는 바로 다방면에 프로패셔널한 직원들이다. 그들은 마케팅 업계의 핫 이슈인 소셜미디어를 적절히 활용하여 사내교육 및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과 같은 매체를 이용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내직원 중 소셜네트워크 전담팀이 따로 구성되어 외부강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지식을 갖췄으며, 소셜미디어에 지대한 영향력을 갖춘 직원들이 대부분이며 국내 트위터에 큰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 트위터리안과 일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듯 ㈜바우스의 전 직원들은 ‘런웨이브 마케팅’ 전략에 맞춰 광고, 미디어, 마케팅전략, 온라인, 패션, 소셜, 바이럴, PPL 등 다양한 분야에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 매체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있는 뛰어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온라인마케팅에서도 어느 광고회사에 뒤지지 않는 전략 솔류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 시장에 대해 바우스는 홈페이지(http://www.vowsad.com) 외 티스토리(http://vowsad.tistory.com)를 통해 마케터들이 대처해야 할 자세와 방향, 비젼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앞으로 ㈜인터막스애드컴 장형준 대표와 협력을 통해 국내 광고시장에 통합 시뮬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인 ㈜바우스가 침체된 광고 미디어 시장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 지 지켜볼 일이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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