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쥬스 '비바맨', 가을바람 타고 인기 솔솔!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1.02 14: 54

천연물신약 개발기업인 ㈜대산에서 출시한 건강음료 비바맨이 인기다. 아로니아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비바맨은 지난 10월 말 나온 이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비바맨은 (주)대산의 천연물신약개발연구소와 경희대동서약학연구소, 면역과학연구소, JBK 자연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100% 천연 남성용 성기능 및 전립선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대산의 천연물신약개발 연구소는 지난 4년간 연구개발의 성과로 ‘비바맨’을 만들었다. 아로니아추출물, 홍삼추출물, 마카추출물, 산수유추출물, 은행잎추출물 등을 주원료로 했고, 혈류개선 및 세포노화방지 효과가 탁월한 100여 가지의 식물성 물질로 되어 있다. 장기간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남성 성기능감퇴의 근본적인 원인인 혈관부전과 세포노화를 개선하는 최고의 남성용 자연치유 건강식품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비바맨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아로니아베리는 베리류 중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현재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신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베리류 성분비교실험결과 천연혈관확장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유량이 블루베리의 5배, 라즈베리(복분자)의 20배, 포도의 80배, 아사히베리의 5배에 이를 정도로 베리류 중 그 효능이 최고다. 이미 유럽에서는 성기능 개선 및 전립선기능 개선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JBK 자연의학연구소의 장봉근 소장은 "발기부전은 대부분 동맥경화로 인한 혈관부전 즉 혈류부족으로 나타나며 전립선비대증은 산화적스트레스로 인한 전립선세포의 노화로 유발된다. 아로니아추출물은 NO(혈관확장물질)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관을 확장시키고, 산화적 스트레스라고 불리우는 혈액독소를 제거하여 혈관을 보호한다.
또한 CSM(세포신호전달물질)로 작용하여 혈관세포 및 전립선 줄기세포의 분열을 촉진하고 노화를 억제하여 성기능감퇴와 전립선기능저하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작용이 밝혀져 남성 성기능 개선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이와 관련, 삼성의료원 성균관의과대학의 박정의 교수는 “아로니아추출물이 혈관부전을 유발하는 동맥경화의 예방 및 개선에 우수한 작용이 있다”며 지난해 삼성의료원과 삼성생명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임상실험을 통해 발표했다.
비바맨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주)길 생활건강은 “현재 연말모임을 대비한 선물용으로 문의가 많다. 남성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자리 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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