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최양락-팽현숙, '자기야' 고정 투입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1.02 16: 10

금요일밤 스타부부들의 속시원한 토크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고정 투입된다.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자기야'는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가세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최양락에 비해 오랜동안 방송을 떠나있던 팽현숙의 컴백 또한 주목받고 있다.
연출자 SBS 백승일PD는 "함께 녹화해 보니 20년 된 부부의 얘기를 재미있게 풀어줬고, 웃음뿐 아니라 페이소스도 함께 보여주었다.  부부로서의 경험과 깊은 지혜도 가진 분들이라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첫 녹화를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자기야' 데뷔 신고식은 오는 5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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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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