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역전의 여왕'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역전의 여왕' 2일 방송이 11%를 기록, 전날 기록한 최고 기록 10.5%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는 다시 퀸즈 그룹에 들어온 황태희와 창업을 준비하며 떡복기 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봉준수의 고군분투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봉원이 카메오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SBS '자이언트'는 29.8%, KBS '성균관스캔들'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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