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셀(A CELL)여드름 치료, 여드름 흉터 재발 방지 치료 동시에 가능~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11.03 09: 00

기미, 주근깨, 잡티, 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질환 중에 가장 치료가 껄끄러운 것은 무엇일까.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러한 질문에 ‘여드름’이라고 대답한다. 여드름이 생기게 되면 피부가 굉장히 예민해져 작은 환경변화에도 피부에 자극이 가기 때문이다.
특히 여드름이 생기면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만지려는 경향이 있어, 피부에 세균이 침범할 우려도 커진다. 또한 여드름의 경우, 울긋불긋하고 피부 깊이 파인 흉터까지 남기기 때문에 외관상의 손상도 큰 편이다. 그렇다고 화장으로 여드름을 가리면 흉터가 더욱 도드라져 보이거나,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짙은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은, 각질이 쌓여 모공이 막히거나 각종 외부 요인에 의해 피지막이 변질되어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안에서 ‘피지’로 남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여드름은 유전이나 환경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기는데, 보통 과도한 피지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스트레스와 남성호르몬, 월경, 임신은 피지생성에 영향을 주어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주요인이다.

유디성형외과 피부과 권종선 원장은 “심한 여드름의 경우,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자국, 색소침착, 흉터 등의 2차적인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부과치료가 필수적.”이라며 “따라서 여드름이 생긴 직후부터 여드름 치료를 해 주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고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유디피부과에서는 이러한 여드름 피부를 에이셀(A CELL)을 이용해 치료한다.
여드름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갈색 반점이나 빨간 여드름 자국, 분화구처럼 파인 자국 등 흉터를 남긴다는 사실이다. 여드름이 생기면 흔히 손으로 짜거나 뜯기 쉬운데, 이럴 경우, 염증이 악화돼 흉터나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부에 손을 대는 것은 금물이다. 여드름은 번식력이 높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히 치료해야, 2차, 3차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시간적, 비용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드름 치료 시에 여드름치료와 흉터치료를 분리해서 단계적으로 치료하게 되면,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게 될뿐더러, 제때 치료가 되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여드름을 흔적 이 남지 않도록 치료하기 위해서는 여드름의 속성을 정확히 알고 근본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권 원장은 “에이셀은 여드름과 흉터치료는 물론, 예방차원의 수준까지 다루기 때문에, 여드름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며 “에이셀은 예방과 여드름치료, 자국, 흉터에 각각 대응하는 광치료와, I빔, V빔, E빔으로 이루어진 빔치료를 병행하여, 한국 여성들의 피부를 고려한 맞춤형 여드름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에이셀은 인트라셀 레이저로 가능한데, 인트라셀의 Gold needle을 통해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고, 순간적인 전자통 삽입 시스템으로 통증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정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인트라셀은 피부 진피층에 고압의 RF를 순간적으로 방사하면 콜라겐의 변성과 재상을 활성화하고 촉진할 수 있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노화되고 손상된 콜라겐을 제거하고, 새로운 콜라겐의 재생을 극대화하여 여드름 및 여드름흉터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동양인의 여드름 및 깊고 짙은 기미제거 치료에는 깊은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스펙트라 레이저토닝은 1064nm 파장대의 스펙트라 VRM Q-스위치 모드를 이용해, 레이저 빛이 피부 깊숙이 도달하므로 전체 진피층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색소 세포의 파괴가 가능하다.
오래된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는 여드름 못지않게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게 된다. 심한 여드름 흉터는 자신감까지 잃게 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유디성형외과 피부과 ,  권종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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