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새 얼굴 강승윤 낙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03 15: 59

긴∼통화 짧은 요금제 광고…‘슈퍼맨’ 개사 CM송도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국제전화 002의 ‘긴통화 짧은 요금제’ 후속 광고에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신 강승윤이 모델로 나섰다.
존박이 아웃도어 브랜드의 인쇄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하지만 TV CF모델로 광고에 등장하는 것은 강승윤이 슈스케2 출신 중 가장 처음. 지난달 중순 비밀리에 촬영을 마친 이번 002 광고는 지난 1일부터 방영 중이다.

국제전화 002 광고는 3분 이상 통화 시 요금이 할인되는 긴∼통화 짧은 요금제의 특성을 한국에 있는 아빠와 외국에 있는 아들이 국제 통화하면서 설명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외국에 있는 아들 역을 맡은 강승윤은 첫 TV CF에서 와이어 액션을 능숙하게 시도하고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코믹한 표정 연기와 댄스를 선보여 많은 스태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 ‘본능적으로’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강승윤은 이번 광고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노라조의 ‘슈퍼맨’을 개사한 002 CM 송을 직접 노래하기도 했다.
촬영장 뒷 이야기가 궁금한 네티즌들을 위해 002 블로그(002home.tistory.com)를 통해 CF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긴∼통화 짧은 요금제는 휴대폰이나 집전화기를 이용해 국제 전화를 할 때 통화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통화요금이 현격히 줄어지도록 해 긴 통화를 하더라도 요금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요금제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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