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열연중인 권상우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중 권상우는 열혈 검사로 좌충우돌 정의를 외치는 하도야 검사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일요일 촬영장에는 일본에서 1000여명의 팬들이 응원을 오기도 했다.

권상우는 촬영 현장에서도 극중 하도야처럼 자신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하며 하도야기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런 권상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는데 진지하게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런 권상우의 모습에 시청자 게시판에는“하도야가 이렇게 매력적인 인물인지 몰랐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하도야는 서혜림’(고현정)에게는 큰 힘이 되는 존재이자 민우당 조배호(박근형) 대표에게는 말할 수 없을 만큼 위협적이고 두려운 존재로 맹활약 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이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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