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K리그 2010' 29라운드 성남 일화와 FC 서울의 경기가 3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자력 우승이 가능한 FC 서울은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고 있는 '총알탄 사나이' 최태욱에, 플레이오프를 홈서 치를 수 있는 3위를 차지하지 위한 성남은 군에서 갓 제대한 최성국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반 성남 조동건이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최성국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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