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대물’이 변함없는 인기로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영된 ‘대물’은 전국시청률 24.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도망자 플랜비’는 12.5%, MBC ‘즐거운 나의 집’은 7.2%의 성적을 거뒀다.

‘대물’은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등 주연진의 호연과 흥미진진한 정치권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작가-PD교체 등 내홍을 겪으며 30%에 육박하던 시청률이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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