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첫방, 2.7%...저조한 시청률로 불안한 출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04 07: 53

정형돈, 길, 호란이 MC를 맡은 MBC 개그쇼 '난생처음'이 저조한 시청률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따르면 3일 첫방송된 '난생처음'은 2.7%의 시청률로, 심야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정형돈, 길, 호란이 메인 MC를 맡은 '난생처음'은 신개념 개그쇼라는 컨셉으로 토크쇼와 콩트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첫회 게스트로 김종서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첫방송이 나간후 시청자들은 "너무 올드하다" "나름 재미있었다" "제작 환경이 너무 열악해보인다" 등의 의견을 올렸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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