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쌈디 응원 속 7일 '인가'서 데뷔무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04 08: 10

가수 레이디제인이 연인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와 응원 속에 데뷔 무대를 갖는다.
레이디제인의 데뷔 장소는 오는 7일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무대이다. 이 날 쌈디도 출연하게 돼 각각의 무대에 올라 서로를 응원하며 지켜보게 됐다.
이 날 사이먼디가 속한 슈프림팀은 '그땐 그땐 그땐'으로 파워풀한 힙합무대를, 레이디제인은 첫 솔로 앨범 '이별 뭐 별거야'로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처럼 두 사람이 가수로서 같은 무대에 올라 노래 부르기는 처음이다. 사이먼디는 이미 수차례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했고, 지난 달 28일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자 친구의 첫 솔로 앨범발매를 응원하며 남다른 외조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첫 솔로앨범 '이별 뭐 별거야'는 신스팝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모던 록으로 경쾌하고 파워풀한 노래이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