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프린세스', 日 방영 기념 '드라마 콘서트 개최'

SBS '검사 프린세스'가 일본 방영을 기념하며 일본에서 드라마 콘서트를 연다.

일본 KNTV를 통해 지난 10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검사 프린세스' 주역들이 일본에서의 방영을 기념하며 4일 일본 도쿄 나카노선프라자에서 드라마 콘서트 ‘모두 프린세스 나이트’를 펼친다.

'검사 프린세스'의 진혁 감독과 ‘서변앓이’ 돌풍을 일으켰던 박시후, 그리고 동료검사로 출연했던 배우 최성호와 드라마에 잘 어우러지는 OST로 귀를 즐겁게 해준 오준성 음악 감독, 먼데이키즈도 함께해 다양한 무대를 연출한다.   

‘모두 프린세스 나이트’를 주최한 SBS콘텐츠허브 측은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일지매''가문의 영광''검사 프린세스' 등 SBS 인기 드라마로 일본 진출에 성공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시후에 대한 일본팬들의 관심이 무척 높다. 게다가 주요신에 어우러져 드라마의 감동을 더했던 먼데이키즈의 ‘Goodbye my Princess’도 큰 인기를 얻어 OST가 함께하는 드라마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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