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진희가 몸소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박진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강조! 폐건전지는 꼭 수거함에 분리배출!"이라는 제목으로 다 쓴 건전지를 꼭 분리해서 버리자는 글을 남겼다.
박진희는 "이런 착한 아이가 편의점에 있더라. 얼마전 편의점에 들렀다 발견한 득템! 에너지 홍보대사로서 폐건전지 수거함 홍보용 사진 한 컷 찍었다. 편의점 주인 아저씨께 양해를 구했지만 정말 많이 민망했다는~편의점에서 건전지를 살 때 쓰던 폐건전지를 바로 수거함에 넣을 수 있어 편리하다. 그동안은 폐건전지 수거함을 찾아 동사무소까지 걸어갔어야 했는데 가까운 편의점으로 가면 되니 훨씬 일이 수월해졌다. 더 많은 편의점에 폐건전지 수거함이 생긴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글과 함께 박진희는 폐건전지 수거함을 들고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 같은 글을 본 팬들은 "환경사랑 나도 실천해야겠다""좋은 생각같다""항상 좋은 모습 감사하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을 드러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인 박진희는 평소에도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실천하는 모습으로 모범을 보여왔다.
happy@osen.co.kr
<사진>박진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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