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깨끗하게 생긴 호나우두의 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11.04 10: 24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월드컵이 2014년에는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64년 만에 열린다.
 
월드컵 준비에 한창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유서 깊은 마라카낭 경기장을 찾았다. 마라카낭 경기장은 사상 최초로 월드컵 결승전을 두 번 치르는 영광을 차지하게 된다. 기자가 찾은 마라카낭 경기장은 9월 5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경기장을 개보수하고 있었다.

 
마라카낭 경기장은 1950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에는 약 20만명이 입장, 월드컵 결승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약 9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현지인의 말로는 광적인 축구팬들이 서서 경기를 관전하기 때문에 20만명의 관중이 입장 할 수 있다고 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마라카낭 경기장을 사진에 담았다.
 
길고 깨끗하게 생긴 호나우드의 풋프린트. /spjj@osen.co.kr 취재협조 카타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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