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제 영화 많이 사랑해주세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1.04 19: 16

국내 유일의 국제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4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과 손숙 이사장, 배창호 심사위원장 등 많은 영화계 인사가 참석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오는 9일까지 6일간 개최되며 총 83개국 2262편의 역대 최다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유행성 뇌수막염이 창궐하는 아프리카 서부를 배경으로 의사와 소년의 운명적인 하루를 그린 마이크 비브로크 감독의 ‘페니실린’과 백설공주를 법원 증인석에 세워 동화를 재해석한 미국 릴리 버드셀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크라임’이 준비돼 있어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류현경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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