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상원고, 6일 정기 교류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1.04 23: 22

대구 고교야구의 '영원한 라이벌' 경북고와 상원고(전 대구상고)가 오는 6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 경북고 야구장에서 제11회 경상전(짝수 대회는 상경전)을 벌인다.
경상전은 경북고와 상원고의 친선 야구 교류전으로 올해가 11회째. 지난 1975년 5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2005년에 야구 붐 조성을 위해 부활됐다.
 

양교 야구부 동문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오전 11시 양교 사회인 야구리그인 경맥리그와 대상리그가 맞붙은 뒤 오후 1시 30분부터 OB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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