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물'이 시청률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목극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대물'은 전국 2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나타낸 24.5%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주인공 하도야(권상우)가 함정에 빠져 검찰에서 면직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를 향해 달리고 있는 '대물'은 2위 KBS 2TV '도망자 Plan.B'를 약 두 배 차이로 따돌리고 있다. '도망자'는 12.3%, MBC '즐거운 나의 집'은 7.4%를각각 나타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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