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집사' 첫방, 6.3%...부진한 출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05 07: 47

MBC '여우의 집사'가 첫방송에서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첫방송된 '여우의 집사'가 6.3%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특집때 파이럿프로로 첫선을 보인 '여우의 집사'는 남자스타들이 집사가 된 하루동안 여배우들을 보필하는 리얼 판타지 프로로 11월 개편때 정규편성됐다.
 
손담비, 이청아, 민효리, 조여정, 세븐, 하석진, 류시원, 노민우 등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12.9%를 기록, 목요 심야 예능 강자 자리를 지켰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