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드디어 터졌다' 추신수, 첫 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1.05 14: 25

드디어 터졌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강타자 추신수(28, 외야수)가 첫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연습 경기에서 우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대표팀의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2루 땅볼, 3회 1루 땅볼에 그쳤으나 6-1로 앞선 5회 1사 후 KIA 3번째 투수 조태수와의 대결에서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때렸다.
what@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