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팬들 '신문광고' 생일선물에 '감동'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05 15: 06

가수 보아가 팬들의 '신문광고' 생일선물에 크게 감동했다.
5일 25번째 생일을 맞은 보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이거군요!! 오늘자 한겨례신문!!! 영원닷컴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아..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이네요.. 감사감사해여^^"란 글과 함께  보아의 팬사이트 '영원닷컴' 팬들이 보아의 생일을 기념해 실은 지면광고 사진을 올렸다.
앞서 보아는 세계 각국에서 쏟아지는 축하메시지를 받으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생일을 축하해주는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보아는 5년만에 국내 새 정규앨범인 6집을 발표,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 후속곡 '카피&페이스트'로 성공을 거뒀다.
nyc@osen.co.kr
<사진> 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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