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최승진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연내 공개 예정인 신작 온라인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앨리샤)의 전속 모델로 가수 아이유(사진)를 선정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아이유 특유의 꾸밈없고 순수한 이미지가 말과 함께 호흡하며 대자연을 달리는 앨리샤의 콘셉트와 가장 잘 부합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이유는 앨리샤를 직접 즐겨보고 승마를 배울 정도로 이번 모델 활동에 강한 애착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공개될 CF에는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앨리샤의 세계에 녹아든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다. 아이유의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보이스가 담긴 OST는 머지않아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 대자연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주행의 쾌감과 함께 가상 세계에서 자신의 말을 키우고 관리하는 다양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
shaii@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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