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주말 3경기 모두 치열한 접전 예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1.05 15: 55

[농구토토] 오리온 그룹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KT-전자랜드(1경기), KCC-삼성(2경기), 모비스-오리온스(3경기)전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6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3경기 모두 10점차 이내 박빙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1경기 KT-전자랜드전은 현재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들답게 양팀이 80점대 높은 점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각각 39.02%, 36.71%로 많았다. 2경기 KCC-삼성전 역시 양팀의 80점대 치열한 접전이 40.23%, 39.44%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모비스(34.02%)와 오리온스(39.01%) 간의 3경기는 상대적으로 낮은 70점대에서 양팀이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이번 주말 펼쳐지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 3경기 모두 치열한 접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며 "팀의 주력 선수들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 차출로 인해 각 팀의 경기력 편차가 큰 만큼 세심한 분석을 통한 베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6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농구토토 스페셜 27회차 게임은 일요일인 7일에 펼쳐지는 동부-인삼공사(1경기), LG-KT(2경기), SK-삼성(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2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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