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와 원주 동부의 경기가 5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인삼공사는 3점슛 4개 포함 29득점을 퍼부은 슈터 이정현과 데이비드 사이먼(22득점 11리바운드)의 수훈 덕택에 78-64로 승리했다. 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승 7패(5일 현재)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치고 인삼공사 이정현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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