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이지애 아나 "내남편 너무 잘 생겼죠?"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1.06 10: 54

최근 품절녀가 된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결혼 후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많은 화제를 낳았던 이지애 아나운서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밤샘버라이어티-야행성' 사전 녹화에 참여,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초로 하와이 신혼여행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지애 아나운서는 신혼여행 사진 속 김정근 아나운서의 얼굴을 보며 “정말 잘 생기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는 등 닭살커플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지애는 이날 녹화에서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가 항간에 굉장히 부자라 ‘제주도 윌리엄 왕자’라는 별명까지 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는 후문.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는 7일 밤 11시 15분, '야행성'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issu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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