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부부가 100을 기념으로 신혼집에 입주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빅토리아 부부가 100일을 맞아 예쁜 신혼집을 마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부부가 된 지 100일을 맞은 기념으로 쿤토리아 부부는 제작진이 써 준 서대문에 있는 집주소로 차를 몰고 갔다. 그 곳에는 예쁜 화이트하우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쿤토리아의 새 신혼집이었던 것.

외국인 렌탈을 위해 기본 구도가 갖춰진, 복층으로 된 집은 하얀색으로 세련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욕실과 화장실은 무조건 예뻐야한다는 빅토리아의 마음에 꼭 들었다. 빅토리아는 "완전 좋다~"라며 집을 둘러보고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닉쿤은 주방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빅토리아를 위해 라면을 끓여줬다. 빅토리아는 자신이 항상 누군가에게 라면을 끓여준 적은 있지만, 아버지 이후로 닉쿤이 자신에게 처음으로 음식을 해 준 남자라며 고마워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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