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동안 미모 돋보이는 '미용실 직찍' 눈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07 08: 39

하지원이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천진난만한 매력이 돋보이는 미용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하지원은 최근 팬들이 생각하는 데뷔 이후 변함없는 외모를 가진 여배우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각 종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하지원의 소속사 미투데이에 팬들은 “시원스러운 이목구비, 적당히 통통한 볼살, 갸름한 턱선이 하지원의 동안 비결이다”“상,하체 균형 잡힌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가 하지원을 빛나게 한다”“아름다운 외모 외에도 열정적인 연기와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데뷔 이래 언제나 변함없는 미소와 겸손함을 잃지 않는 국민배우” 등 하지원의 변치 않는 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이런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오랫동안 하지원과 작업을 해온 한 관계자는 “배우 하지원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매번 작품 속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남김없이 끌어내는 훌륭한 배우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며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비결인 것 같다” 고 전했다.
 
하지원은 드라마 ‘황진이’ 이후 4년만에 돌아온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무술감독을 꿈꾸는 액션 스턴트우먼 라임 역을 맡아 극 중 현빈과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고난위도의 액션연기를 소화해내는 등 촬영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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