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이 10.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된 '근초고왕'은 전국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40대 남성이 16%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부산 지역에서 12.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거상 김만덕'이 첫 방송에서 전국 11.9%, 평균 12.6%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볼 때 고무적인 기록으로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연 감우성 등을 비롯해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의 내용에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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