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누나' 최자혜, 신랑 공개 "잘생겼어!"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07 09: 30

11월의 아름다운 신부 최자혜가 결혼식 사진을 통해 남편 얼굴을 공개했다.
최자혜는 지난 6일 동갑내기 회사원 조남웅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공개된 본식 사진에서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부 최자혜의 모습 뿐만 아니라 훤칠한 신랑의 얼굴도 볼 수 있다.

사회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맡았고 축가는 홍경민이 맡아 ‘다행이다’ 를 불렀다. 또 최자혜의 지인인 한혜진, 한지혜, 박탐희, 박나림, 유선, 신지수 등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을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 관계자는 "신랑 조남웅씨는 매우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였으며 최자혜씨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자혜는 22일 방송 예정인 SBS '괜찮아, 아빠 딸'에 캐스팅되는 겹경사를 맞아 결혼 후에도 연기자 활동을 계속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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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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