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팬 54%, “한국, 북한 꺾고 조별 예선 첫 승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11.07 15: 07

[축구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8일(월)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축구 조별 예선 한국과 북한의 조별예선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7회차 투표율 분석 결과 국내 축구팬들은 한국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축구토토 매치 참가자들 중 54.13%가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북한의 승리에는 24.73%, 무승부에는 21.14%가 각각 투표해 24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팀이 만만치 않은 상대인 북한을 맞아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낼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홈)-북한(원정)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연장포함/승부차기제외)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최종 스코어 투표율을 살펴보면 2-1 한국 승리 12.92%, 1-0 한국 승리 11.78%, 2-0 한국 승리 9.35%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는 0-0 무승부 예상이 30.93%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1-0 한국 리드 25.66%, 1-0 북한 리드 11.19%의 비율을 보였다. 
이번 축구토토 매치 17회차는 8일(월)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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