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돌' 택연, 100kg도 '번쩍' 무서운 팔힘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1.07 17: 52

2PM의 옥택연이 벤츠프레스 100kg을 거뜬히 들며 ‘근육돌’의 모습을 과시했다.
택연은 2PM 멤버들과 함께 7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에 출연했다. 이날 ‘오즐’에서는 최근 제주도에서 참패를 당했던 U-17 여자축구국가대표팀과 재대결을 펼쳐졌다.
지난 번 대결에서 여자축구팀에게 3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7대 6으로 참패했던 ‘오즐’은 이번에는 적어도 3점 이하 차이로 져야한다는 미션을 받고 2PM을 긴급투입했다.

경기에 앞서 체력 테스트가 이어졌고, ‘오즐’ 팀과 2PM 팀으로 나눠 벤츠프레스 들기에 도전했다. 먼저 80kg에 도전한 ‘오즐’의 신현준은 핏줄이 터질 듯한 표정으로 5개를 힘겹게 들었다.
반면 택연은 면봉을 들듯이 가뿐하게 80kg을 들어 올렸고, 100kg도 3개 들어 진정한 근육돌의 모습을 과시했다.
bongjy@osen.co.kr
<사진> ‘일요일 일요일 밤에’ 방송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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