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인생은 아름다워'가 20%의 시청률을 넘기며 훈훈한 종영을 맞았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 마지막 방송이 21%를 기록, 전날 방송된 17.8%보다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는 주인공들의 소박한 일상이 그려지며 8개월의 대장정을 끝맺었다. 특히 태수와 경수는 자신들만의 언약식을 올려 영원한 사랑을 맹세,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욕앙의 불꽃'은 전날과 같은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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